◆…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은 지난달 내놓은 '(무)신한라이프안심상해보험'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레저생활을 중요시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갱신 없이 최대 80세까지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 때 폭넓은 고액 보장을 제공한다. 아킬레스힘줄 손상과 같은 각종 재해관련 수술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4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교통재해사망의 경우 2억원, 일반재해로 인한 사망은 1억원을 보장한다.
재해로 인한 장해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는 최대 1억원의 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재해로 인한 수술에 대해서는 횟수 제한 없이 보장을 해주고 있으며 재해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될 경우에는 3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한다.
게다가 중대한 재해수술 300만원·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 30만원·재해골절 수술 30만원의 수술비를 추가로 중복 보장한다. 중대한 재해수술에는 재해로 인한 개두·개흉·개복수술이 해당된다.
이 상품은 아울러 고객의 성향에 따라 순수보장·100%환급·만기지급형 중에서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이 종료될 경우 100%환급형은 주계약 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주며 만기지급형은 10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순수보장형은 보험료가 싼 특징이 있다.
이밖에 중대한 화상 또는 부식으로 진단을 받으면 치료자금으로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재해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 상품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레저생활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계약을 통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며 "특약을 통해 과로사와 입원, 재해 장해에 따른 연금보장도 제공해 한 개의 상품으로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