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이중생활,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지원

SF이노베이션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tvN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작가의 작업실을 모티브 삼은 인테리어에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여 온 감성 주점 브랜드다. 브랜드 담당자는 “2030대를 주력 소비자층으로 하며 아티스트 콘셉트를 추구하는 김작가의 이중생활과 작가 이야기인 시카고 타자기의 스토리가 잘 맞아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tvN의 시카고 타자기는 소설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유령작가 진오(고경태 분), 그리고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팬 전설(임수정 분)이 얽힌 세 남녀의 로맨스 드라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매장은 29일 방영분인 7화에 등장할 예정이며 제작 지원을 기념해 6월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