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만 맛을 낸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과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춘 안심 이유식 4종을 잇따라 선보였다.
매일유업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 출시
◆…출처 ; 매일유업
지난달 27일 새로 선보인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는 기존의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과일' 3종에 이은 제품 라인업 후속작으로, 레드비트 골든사과, 보라당근포도, 종합야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은 원료부터 철저히 인증 받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채운 유아 주스로, 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식약처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붉은 색 계열인 레드비트,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색 계열 보라당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초록색 계열 브로콜리, 양상추, 시금치 등 각 계열 대표 야채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로 구성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패키지는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한 테트라팩으로 상온에서도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야외 활동에도 간편하다.
또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아이가 한번에 먹기 좋은 용량(125ml)과 깨질 걱정 없는 안전한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원재료인 유기농 야채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친근감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춘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 출시
이어 지난 7일에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월령, 맛, 제형을 다양화 한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퓨레 2종, 쌀죽 2종)도 선보였다.
매일유업 설명에 의하면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지난해 2월 리뉴얼 이후 2016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한 국내 대표 이유식 제품이다. 맘마밀은 아이들이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맛과 제형의 이유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유식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퓨레'라는 새로운 타입의 이유식 2종(사과와 고구마, 바나나와 단호박)과 기존 쌀죽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시금치와 연근소고기,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았으며 고온, 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뚜껑을 열어 바로 먹거나 패키지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안심스푼'으로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외출, 여행 시에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바로 먹일 수 있도록 휴대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이유식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개발, 확장해 나가며 국내 대표 이유식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