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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맞춤형 환경감시체계 구축', 수질개선 총력

  • 보도 : 2017.02.16 17:32
  • 수정 : 2017.02.16 17:32

<사진=경남도>

◆…비점오염저감시설 조성 전경, 인공습지, 함안 호곡 야촌천.

경남도는 맞춤형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해 수질개선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도 전체의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하수도 10개 분야에 사업비 3305억 원을 조기 투입, 하수도 보급률을 88.9%까지 높여나간다는 게 도의 계획이다.

요 사업은 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7개소 670억 원, 일반하수처리시설 확충에 15개소 264억 원, 하수관로 설치 36개소 997억 원 등 공공하수도를 확충한다.

또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6개소 545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노후 하수도로 인한 지반침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100억 원을 투입, 노후하수관을 정밀 조사한 결과에 따라 올해 공공수역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도비와 시군비로 총인 저감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낙동강 수계 11개 시·군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141개소에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올해 5월말까지 총인 저감시설을 조기에 설치해 총인의 방류수 수질을 2mg/L에서 1mg/L50% 이상 저감을 목표로 한다.

도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시설의 확충 및 노후 수도관 교체, 농어촌마을상수도 위탁관리사업 등을 추진해 장래 물부족 대처와 상수도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농어촌생활용수개발 40개소 628억 원 등 상수도시설 확충 관리를 위해 6개 사업에 971억 원을 투입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10개소 5억 원, 농어촌마을상수도 위탁관리 2903개소 16억 원을 투입해 9개분야, 1259억 원을 조기 투입해 상수도 보급률을 93.8%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비지원이 되지 않던 노후상수관망 정비를 위해 올해 부터 2028년까지 국비 50%를 지원받아 2102억 원을 단계별로 투자해 노후수도관 350Km를 정비한다.

올해 우선적으로 4개군에(창녕, 하동, 산청, 함양) 151억 원을 투입하고, 5년간 연차적으로 1008억 원을 투자해 현재 62.4%인 유수율을 85%까지 점진적으로 높여 나간다.

도내 수질오염 배출업소 12659개소(폐수 5394, 가축분뇨 7265)에 대해 등급·규모별로 연 1~4회 정기점검과 함께 명절연휴, 우수기, 야간 등 취약시간대 특별점검을 강화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한다.

환경관리 취약업체의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환경관리공단 등 환경전문기관을 통한 기술전수 40개소와 유사 업종별 멘토, 멘티 20개소에 대해 기술지원을 병행·실시한다.

또한 가축분뇨의 처리 투명성을 높여 차량 124대에 중량센서, GPS 등을 장착해 가축분뇨를 발생부터 최종처리까지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한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시행한다.

특히 광역자치단체에선 전국 최초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최적관리를 위한 무료 컨설팅 대상 농가를 50개소 선정해 전문기관에서 악취저감, 퇴비 농약 등으로 인한 오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축산농가별 맞춤식 일대일 컨설팅을 실시한다.

안상용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하수도 시설 확충, 맞춤형 환경감시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는 등 도민의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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