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타 영종. 사진= 현대건설 제공
영종도 부동산 시장은 2000년대 중반 개발 붐이 일며 한차례 부동산 투자 열풍이 불었다. 이후 2008년 국제금융위기로 개발이 줄줄이 중단되고 이후 깊은 침체기를 겪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가 올해부터 영종도를 본격적으로 관광 거점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각종 복합리조트들이 줄줄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4월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어 2018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2020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우리나라 최초 카지노 복합리조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으로 연간 6200만명의 이용객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영종도 관광객과 인천공항 이용객까지 더해져 자연스럽게 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호텔들이 이미 90%가 넘는 객실 가동률을 보임에 따라 영종도 수익형 수익형 호텔은 단연 인기다.
그 중 영종도 운서역 역세권 호텔인 '메가스타 영종'은 최상의 입지 조건으로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 현대건설이 준공하며 전 세계 71개국에 7700여 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한 호텔그룹인 윈덤사의 수익형 호텔로서 각광받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비즈니스 호텔 418실, 레지던스 호텔 319실과 오피스텔 344실의 규모로 스파, 고급 레스토랑, 연회장, 세미나실,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의 고품격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저층부 147m에는 명품 스트리트몰과 테라스를 접목한 쇼핑, 공연, 휴식이 가능한 문화명소를 조성해 영종도 초대형 랜드마크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메가스타 영종 관계자는 “영종도 개발 호재 속에서 대량 투자뿐만 아니라 소액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도 개별 호실로 투자할 수 있으며, 최소 6%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 보장형 호텔이라 막바지 잔여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