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사용 및 보관 휴대 등 편의성을 높인 메디터치 올인원 출시. 사진= 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올인원을 사용 및 보관 휴대 등 편의성을 높여 새로 발매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디터치 올인원은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 시트형 및 도트형 제품을 비롯해 핀셋, 가위 등의 부속 도구를 담은 키트 형태로 제작됐다.
올인원 키트에 들어있는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으로 상처면의 피부변색을 방지하여 외부로 노출되거나 예민한 상처 부위 등에 적합하다.
메디터치 올인원은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50+ 인증을 비롯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감작성테스트를 거친 저자극 인증 등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일동제약은 "도트형 제품은 도톰하면서 가장자리는 얇고 비스듬하게 자르는 베벨링 공법을 적용하여 피부에 잘 밀착되고 시트형 제품은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쓰는 타입으로 편리하다" 고 설명했다.
메디터치 카테고리 매니저 양정은 차장은 "메디터치 올인원은 상처치유는 물론,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고객 중심으로 기획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올인원 외에도 메디터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사용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