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리스다올림
상암DMC가 수도권의 주요 도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남, 종로, 여의도를 포함하는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에 상암DMC, 문정법조단지까지 추가되며, 서울 5대 중심업무지구로 재탄생한 것이다. 무엇보다 상암 DMC는 국내 7대 방송국 및 IT 기업의 연구 시설이 모여 젊은 업무 지구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마포구청역 역세권 인근 유일한 상업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상암DMC가 자리 잡은 마포구는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함께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난지공원 등 자연친화적 환경과 함께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쾌적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마포 농산물 시장, 홈플러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돼 있어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상암 수린나, 상암 퍼스티지, 상암 더올림 등 다양한 오피스텔도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상암 DMC 내 오피스는 대형 면적만 공급되어 소형 오피스는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가까운 지하철역 주변으로 임대 수요가 급속히 확산 중이다. 또한, 방송사 및 대기업의 입주로 협력 업체의 소형 오피스 문의가 주변 부동산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근 마포구청역 복층형 오피스텔 '상암 카리스다올림'이 분양을 실시, 주목 받고 있다.
분양 대행사 ㈜에스엘플래닝 관계자는 "카리스다올림은 지하 2층, 지상 13층 총 144호실로, 1인 가구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생활 공간으로 설계됐다. 기존의 1인 가구 대상 오피스텔과 달리 프리미엄 올림 설계를 적용해 복층 구조 및 호텔식 인테리어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 등은 외부로 배치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 1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으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아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상암DMC의 1.390여개 기업과 7만여 임대 수요는 물론이고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명지대 등 대학교가 인접해 한층 더 풍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경기장역과 연결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속한다. 또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시내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편리한 멀티 교통망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카리스는 2018녈 11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기한인 2018년 12월 31일에 마지막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즉, 분양가 1억 6,500만원 기준으로 650만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