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가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 상품을 특별가인 1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얇고 따뜻하며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제공하는 히트텍은 내의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바꾼 유니클로의 혁신이 담겨 있다.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TORA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후 기능성은 물론, 소재까지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한국에서는 2006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얇은 두께와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상징적인 상품이라는 것.
이에 유니클로는 지난 10년간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올해 히트텍 판매기간 동안 캐미솔, 반팔, 긴팔 및 터틀넥 등 상의와 레깅스 디자인의 하의 상품 등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를 1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6 F/W 히트텍 컬렉션'은 '히트텍'과 1.5배 높은 보온성을 갖춘 '히트텍 엑스트라 웜'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히트텍 전 제품과 여성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에는 모로코에서 나는 아르간 오일(Argan Oil) 성분을 더해 부드러움을 강화했다. 남성용 히트텍의 경우, 초 극세사를 활용해 기존 상품에 비해 드라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히트텍 엑스트라 웜' 또한 디자인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추운 겨울 여러 겹 안에 입어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남성용·여성용 모두 스트레치성을 향상시켰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보여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아울러 지금까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모델 중 한 명인 배우 이나영의 광고를 다시 공개하는 등 히트텍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