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출시한 망고링고의 첫 번째 광고로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방송인 유병재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커플로 등장해 데이트 중 겪는 상황을 망고링고를 마시며 넘기는 코믹한 내용을 담았다.
쇼핑 편은 데이트 중 옷가게를 방문해 여자 친구가 골라준 옷을 “어려보여?”라고 물으며 옷을 입는 유병재에게 종업원이 “어머 부녀사이 너무 좋아 보이네”라고 말해 분위기를 깨트리지만 '그래도 사랑하면 달달하게 망고 한 잔'이라는 카피와 함께 특별한 맛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진다.
키스 편은 데이트가 끝날 무렵 가로등 밑 묘한 분위기 속에서 입맞춤을 시도하는 나라와 유병재의 모습을 담았으며 여자 친구에게 까치발을 들고 입맞춤을 시도하던 유병재가 중심을 잃자 민망한 그 순간 '그래도 사랑하면 달달하게 망고 한 잔'이라는 카피로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한편, 하이트 망고링고는 지난 6월 출시된 천연 망고과즙이 함유된 과일믹스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과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출시 후 3달 간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달달한 인생술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고링고 등의 해시태그를 담은 인증샷이 3달간 약 2만7천 이상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