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쏭 명동 브랜드숍 내부 전경...클레어스코리아 제공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 명동 매장 오픈...외연 확대 나서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이 명동에 단독 브랜드숍을 정식 오픈하고 외연 확대에 나섰다.
온·오프라인 공식 매장인 '나인컴플렉스'를 비롯해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여온 클레어스코리아가 이번에 오픈한 명동 '게리쏭(GUERISSON)'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 것.
클레어스코리아에 따르면 '게리쏭' 명동 매장은 브랜드 고유의 색상인 주황색으로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간편한 동선과 깔끔한 제품 진열을 위해 매장을 평면 설계로 구성,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둘러보고 원하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또한 외국에 체류하는 내외국인 소비자를 위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매장에서 해외 EMS발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제품 라인업 확대에 주력해온 '게리쏭'은 일명 '마유 크림'으로 국내외 큰 인기를 끈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부터 신제품인 '게리쏭 딜라이트 크림', '게리쏭 멀티 얼반 프로텍터' 등 전 라인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그밖에 클레어스코리아의 화이트닝 스페셜티 브랜드 '클라우드9'과 '클라우드X', 색조 전문 브랜드 '들라크루아'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게리쏭 브랜드숍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판매채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가 클레어스코리아의 브랜드와 제품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