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12일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e편한세상 원주' 투시도
태장2도시개발지구의 생활 인프라와 정지뜰 호수공원의 자연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ㆍ19일 2순위 청약, 발표 25일, 계약 30일부터
태장지구에 대림산업의 메이저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10일 원주시 태장동에 'e편한세상 원주'를 이번 주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70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와 틈새면적인 전용 74㎡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에게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 입주예정은 2018년 12월이다.
대림산업은 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중도금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 자연환경과 생활편의 갖춘 주거벨트
이 단지가 위치한 태장동은 원주 인구의 약 11%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e편한세상 원주는 이곳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첫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 단지의 사업지 반경 1km 내 거리에는 LH가 조성하는 24만 4000㎡ 규모의 태장 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 40만㎡ 규모의 대규모 정지뜰 호수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에는 태장농공단지, 우산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태장초, 태장중 등이 단지와 가까이에 있다.
교통시설로는 원주IC가 위치해 올해 연말 개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의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이동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인천공항~서울 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중앙선 고속화 철도와 신분당선 판교역을 출발해 여주를 거쳐 원주까지 이어지는 성남여주선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수도권 접근성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 층간소음 저감 설계, 에너지 절감 등 특화 설계 적용
'e편한세상 원주'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일조권과 조망권이 탁월하며, 3베이와 4베이를 혼합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아파트는 거실과 방을 구분하여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 차음재 30mm 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측간소음을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난방 에너지도 함께 줄여준다.
이밖에도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원주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