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셉트폰스
중국 웨이보의 IT전문 블로거 아이빙유조우(i冰宇宙)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엑시노스8895(가칭)이 테스트 중이 있다며 10nm(나노미터, 1nm는 10억분의1m) 공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7일 전했다.
◆…사진:웨이보
또한 고성능 빅 코어의 클럭 스피드는 최고 4GHz(기가헤르츠), 리틀 코어인 A53은 2.7GHz에서 테스트가 실시되고 있으며 이는 한계 최고치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7과 노트7에 탑재된 엑시노스8890의 최대 클럭은 3.0GHz였다.
특히 엑시노스8895의 전력 소비량은 퀄컴이 개발하고 있는 최고 클럭 3.6GHz의 스냅드래곤830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만약 그의 전언이 사실이라면 엑시노스8890과 비슷한 전력을 보모하면서도 성능은 30%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스앱드래곤830과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