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G유플러스는 가전제품(LG전자), 생활용품(LG생활건강), 건강식품(LG생명과학) 등 LG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U+패밀리 샵을 오픈한 바 있다.
광고 영상에는 기저귀에서 세탁기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U+패밀리 샵의 혜택과 특징이 담겼으며 실제 경북 구미에서 13남매를 둔 김석태씨(57세) 가족이 모델로 출연했다.
30초와 60초의 두 버전으로 제작된 TV광고 영상에는 생일파티는 몰아서, 설거지 당번은 사다리 게임을 통해, 장은 아무리 많이 봐도 냉장고에서 3일 만에 빈다는 내용등 대가족의 삶이 잘 묻어나 있다.
특히 광고 칫솔 15개, 빨래 하루에 4번, 샴푸 두 달에 7통, 영양제 수두룩, 기저귀 23년은 대가족이 소비하는 상품 량과 그에 따른 큰 비용 부담을 단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전제품부터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통신요금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U+패밀리 샵을 통해 '유플러스라면 LG가족입니다'라는 맺음말로 마무리되며 유투브, 페이스북, TV 캐스트 등 SNS에서도 90초짜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U+패밀리 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