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텀블러 3종 이미지...공차코리아 제공
실버 티 텀블러, 찻잎과 티백 우려낼 스테인리스 차망 부착 차별화
'공차코리아'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차 전문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공차만의 기능을 지닌 여름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
실버 티 텀블러 2종과 DIY 아이스 텀블러 1종으로, 가격은 1만원과 2만5000원으로 심플하고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올 여름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공차 측은 소개했다.
공차에 따르면 실버 티 텀블러 2종(2만5000원)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티 텀블러로 핑크색과 그린컬러로 출시됐다. 진공스테인리스 구조로 보온 보냉 기능이 탁월해 가방에 넣어도 음료가 셀 염려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차 전문 브랜드 텀블러답게 강점을 담아 찻잎과 티백을 우려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차망을 포함해 차별화시켰다. 차망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음용이 가능하다.
공차는 실버 티 텀블러 출시 이벤트로 구매시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영수증 하단에 쿠폰이 인쇄되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DIY 아이스 텀블러(1만원)은 합리적 가격에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텀블러로 열고 닫기가 편리한 이지캡을 사용해 실생활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 제조 제품으로 텀블러 내 외피 이중구조로 분리 가능하며 음료 온도 변화에 대한 충격을 완화한다. 특히 DIY 스티커가 들어있어 본인이 원하는 개성대로 디자인이 가능하며, 퍼엉 일러스트 스티커로 직접 퍼엉의 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텀블러 3종은 단순한 음용 보틀이 아닌 공차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담았다”며 “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탈부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차망을 담아 출시해 올 여름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차를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