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맥도날드에서 만날 수 있는 3가지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맥도날드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들을 소개한다.
◆…'리세스 맥플러리' 이미지...맥도날드 제공
“300원만 더하면 단품을 세트로!”...인기 버거 3종 대상 '맥런치 캠페인' 진행
첫 이벤트로 맥도날드는 오는 19일까지 스테디셀러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등 3종을 대상으로 '맥런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맥런치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매장을 방문해 빅맥이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단품을 구매할 경우 300원만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더해진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 2005년 '맥런치'를 출시하고 많은 고객들에게 부담 없고 든든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런치 할인의 원조 격인 '맥런치'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맥플러리에 리세스 초콜릿이 퐁당!”...'리세스 맥플러리' 한정 출시
두 번째 이벤트는 맥도날드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와 허쉬의 대표 브랜드 '리세스 초콜릿'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리세스 맥플러리'를 출시하고 6월 23일까지 한정 판매하고 있다.
리세스 맥플러리는 맥플러리가 선사하는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의 풍미에, 고소한 땅콩버터와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만난 리세스 초콜릿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 맥도날드 측 설명이다. 가격은 2700원.
어린이날 기념 매장당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해피밀' 제공
◆…출처 : 맥도날드
이어 3번째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매장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해피밀 데이(Happy Meal Day)' 행사다.
5월 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진행되며, 부모를 동반한 7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장당 선착순 100명에게 불고기 버거 해피밀 세트가 무료 제공되며, 어린이들은 함께 증정되는 해피밀 토이를 통해 해피밀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해피(Happy)'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맥도날드는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전국 106개 매장에서 '로날드 맥도날드(Ronald McDonald)' 방문 행사도 진행한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아이와 함께 매장을 방문한 가족 고객들은 로날드가 준비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즐기고 해피밀 장난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로날드 맥도날드 방문 행사를 진행하는 매장 리스트와 일정은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밀 세트는 맥도날드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버거, 맥모닝 머핀 등 메인 메뉴와 디저트, 음료로 구성되며 해피밀 토이가 함께 제공된다.
맥도날드는 해피밀 세트를 판매할 때마다 50원씩을 적립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전달해 국내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