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리아
지난달 29일 '2016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서 소공2호점 박민아 Staff 수상
롯데리아, “일家양득 협약 등 고용개선 확대 위한 지속 노력할 것”
롯데리아는 지난달 2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6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자사 박민아 Staff가 고용노동부장관상(근로청소년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서는 롯데리아 소공2호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민아 Staff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경덕 청장이 직접 수여했다.
'2016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를 선발해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박민아 Staff는 롯데리아 점포 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상위 5% 달성에 대한 기여와 매장 홍보 포스터 제안을 통한 매출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롯데리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근로자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주최하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일家양득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14년 12월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가맹점주 80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준수 교육 운영, '롯데리아 아르바이트 10계명'을 동종 업계 최초로 제정해 운영하는 등 근로자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아르바이트생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