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신갈IC부근에 분양하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키' 조감도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를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상미지구 지구단위계획 내 A6블럭에서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지하3층~지상34층 11개동 전용 59~84㎡ 1597가구를 분양한다.
세부 전용 면적은 △59A㎡ 1092가구 △72㎡ 262가구 △84㎡ 243가구로 전체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같은 단지가 조성되는 주거 거점지역은 수원•신갈IC 인근 용인시 기흥구 '상미지구'이다. 약 237,800㎡의 면적 향후 약 4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되는 상미지구는 A1~A6블록 총 6개 블록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약 4000여 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완성된다.
이 지역은 경부, 용인-서울, 영동 고속도로가 모두 지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의 진입로'라고도 불린다. 또한 흥덕지구와 기흥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나가는 'GTX용인역(가칭)' 공사가 한창이다. 2022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용인 경전철(에버라인)의 '신갈오거리역(가칭)'도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에버라인 연장 계획에 따르면 기존 마지막 역인 기흥역에서부터 신갈오거리-흥덕-영덕-광교신도시까지 추가 운행된다.
또한 롯데마트와 흥덕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공세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됐다. 광교와 흥덕, 영통 등 도심이 반경 3KM 내 위치하고 있어 기존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지구 바로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인 '남서울오토허브'가 조성되고 있다. 17만5492㎡규모로, 자동차 매매 단지뿐만 아니라 쇼핑, 여가, 취미, 레저 등 복합 단지다. 향후 상주 인원이 6,000~7,000명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광그룹이 1조 원을 투자해 '태광 콤플렉스시티'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100만㎡ 규모 부지에 태광산업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 산업•물류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같은 개발 호재 때문에 관련 기업 종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로 평가 받을 예정이다.
이 같은 교통•개발 호재와 함께 일대 주거지역 개발이 들어가며 새로운 거점 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선보인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조금 더 낮게 책정될 예정이다. 서울 전세값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것. 모든 가구에 대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할 계획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수원•신갈IC 인근 지역의 경우 도시개발을 통해 새단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서울 등 타 지역간의 교통망이 잘 형성돼 있다. 특히 GTX용인역(가칭) 등 교통호재가 이어져 지역 내 새로운 중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