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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 A.T.C 임플란트 스텝-업 코스' 디렉터 김성언 원장(왼쪽), 패컬티 성기원ㆍ정현준 원장 |
'신흥 A.T.C 임플란트 스텝-업 코스'가 5월 21일 부산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T.C 임플란트연수회만의 프로토콜을 배울 수 있는 가운데 신흥과 함께하는 첫 스텝업 코스인만큼 SIS(SHINHUNG IMPLANT SYSTEM)과 실습 환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수회 참석자들에게 한 사람당 하나의 엔진과 키트가 제공돼 보다 효율적인 실습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실습에 임할 수 있는 연수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수회에서 디렉터를 맡은 김성언(세종치과) 원장과 패컬티 성기원(미소그린치과) 원장,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으로부터 다양한 얘기를 들어봤다.
Q. 부산에서 연수회를 개최하는 소감과 의의는?
A. A..T.C 임플란트연수회에 대한 요청은 여러 지역에서 있었지만 특히 부산, 경남지역에서 많았다. 이번에 부산에서 개최함으로써 A.T.C 연수회를 필요로 하는 치과의사들에게 근거리에서 보다 밀착형으로 다가가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또한 부산 지역 치과의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부산만의 A.T.C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
Q. 디렉터, 패컬티로서의 역할에 대한 각오와 다짐은?
A. A.T.C 어드밴스 코스를 수강했던 연수생이었기에 이번 연수회 연자로 나서는 것이 감회가 새롭다.
처음 임플란트를 접했을 때, 많은 연수회에 참석하고 책을 찾아보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 생각해 보면 초창기 A.T.C 임플란트연수회 패컬티 활동을 하면서 많은 강의와 실습을 접하고, 이를 통해 배운 것을 실제 임상에 접목시키면서 임플란트 치료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연수생으로서 연수회에서 배운 모든 것을 가감 없이 전달할 계획이다.
Q. A.T.C 연수회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A. A.T.C 모토는 임플란트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기구 및 자세, 어시턴트가 필요하다. 또 각 술식에 맞는 정확한 테크닉과 수술 완성도를 위한 집중력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A.T.C 임플란트연수회에서 최적화된 자세와 기구 및 수술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번 연수회에서는 5년 이상 서로 케이스를 공유하며 공부해 온 오상윤 원장, 패컬티 성기원ㆍ정현준 원장과 함께 해 더욱 A.T.C 연수회만의 특장점이 살아날 것이다.
존경하는 스승님께서 '치과의사는 머릿속 지식을 손으로 제대로 구현해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까지 진행돼 온 A.T.C 스텝-업 코스의 기본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초기부터 겪었던 많은 실수와 실패를 공유하고, 똑같은 실수를 경험하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연수회로 만들어 가겠다.
한편 이번 연수회는 5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