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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새 캠페인 ‘Taste the Feeling(이 맛, 이 느낌)’, 전 세계 동시 공개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이 맛, 이 느낌’으로 일상이 특별해진다는 메시지 전달
코카콜라가 새로운 TV 광고와 함께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지난 20일(국내 시간 기준) 전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1886년 ‘마시자 코카콜라(Drink Coca-Cola)’ 캠페인을 시작으로 130년간 다양한 캠페인 슬로건과 혁신적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코카콜라가 2009년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에 이어 7년 만에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짜릿하고 시원한 코카콜라로 인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이 맛, 이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 TV광고는 물론, 짜릿한 순간을 표현한 화보, 음악, 디지털 마케팅 등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특히 광고는 코카콜라가 가득 채워진 유리잔을 특유의 톡 쏘는 씨즐로 표현했으며, 콜라를 마시며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열정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연인과 함께 짜릿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코카콜라 & 친구들’로 시작해 ‘우리 그리고 코카콜라’라는 문구와 함께 톡 쏘는 코카콜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으로 완성된 이번 광고는 특유의 트렌디함과 아이코닉함으로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세계 공통으로 사용된 ‘이 맛, 이 느낌’ 캠페인 광고 배경음악 ‘Taste the feeling’의 톡톡 튀는 리듬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순간을 한층 배가시킨다고 코카콜라 측은 설명했다.
코카콜라는 광고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한 해를 선사할 예정이다. 짜릿한 순간을 표현한 한정판 패키지부터 반복되는 일상 속, 짜릿한 미래를 기대해보는 디지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