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모두 1000원씩 할인
오는 31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30분 사이에 제공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오는 31일까지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é)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를 기존 가격에서 10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아침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존 2000원인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라지는 1000원, 2500원이었던 아메리카노 라지는 15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맥도날드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뜨거운 물에 신선하게 내려 만든 드립커피로,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이, 또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바로 간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물을 더해 진한 크레마와 깊은 향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카페는 품질, 가격, 맛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가성비 좋은 커피’의 대명사로 불리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행사기간 중 더욱 착해진 가격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로 부쩍 더 추워진 아침 시간에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해 1월 맥카페를 새롭게 단장하고 바쁜 일상 속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컵 디자인을 톡톡 튀는 화사한 오렌지색으로 바꾸고 높은 품질의 맛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대 600원까지 가격을 인하했다. 또한 스몰과 라지 사이즈를 도입, 다양화된 사이즈로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맥카페 제품은 새 단장 이전과 비교했을 때 판매량이 3배 가량 늘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맥도날드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