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북 패키지 연출 이미지
달콤한 디저트와 감동적인 세계 명작의 만남...‘쁘띠북’ 패키지 출시
출판사 문학동네와 콜라보레이션 통해 ‘감성 마케팅’ 펼쳐
CJ제일제당 쁘띠첼이 출판사 문학동네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한정판 ‘쁘띠북’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롤케이크인 쁘띠첼 스윗롤 제품과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든 세계문학전집 미니북 1권으로 구성됐으며, 디저트와 책이 소비자들의 삶의 여유와 감성 충전에 도움을 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가정이나 직장, 학교 등 어디서든 잠깐의 토막 시간이 생겼을 때 가방 속에 넣어둔 작은 디저트와 책을 꺼내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작은 사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쁘띠첼의 브랜드 철학도 반영됐다는 것이 CJ제일제당 측 설명이다.
쁘띠북은 데미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노인과 바다, 설득, 위대한 개츠비 등 스테디셀러 세계 명작 5종이 선정됐으며, 쁘띠북 패키지에는 쁘띠첼 스윗롤2개에 세계문학전집 미니북1권이 랜덤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스윗롤 2개 묶음제품의 가격과 동일한 4780원이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 중이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부장은 “쁘띠첼은 소비자가 디저트의 달콤한 맛을 즐기는 동시에 감성 충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출판사 문학동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쁘띠북’ 패키지를 통해 연말연시 이색 선물로 지인과 우정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쁘띠첼 스윗롤은 CJ제일제당이 지난 3월 선보인 떠먹는 생크림 냉장 디저트롤케이크로,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넘어서는 등 쁘띠첼 젤리와 쁘띠첼 스윗푸딩에 이은 차세대 국민 디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이나 디저트전문점에서 줄 서서 먹던 디저트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우유 등 음료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여러 유통 경로 중 편의점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등 편의점에서 잘 팔리는 냉장 디저트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