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방문이 가능한 개방된 입지…강남 자곡동에 위치한 실버타운
- 생활 인프라 뛰어난 강남에 거주하며 소외감 없이 생활
- 주택형 170세대, 케어형 60세대 등 강남 최대 230세대 규모 더 시그넘 하우스
<더 시그넘 하우스 조감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시니어 인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연구, 시행되고 있다.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나 정보교육, 각종 문화 및 스포츠 프로그램들로 이들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시니어들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 상실감 등을 치유, 방지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통계청에서 2014년 실시한 노인실태조사에서 노인단독 가구의 20% 이상은 소외감 등 심리적, 경제적 불안감 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파트로 대표되는 주거형태는 과거 대가족, 이웃간, 마을간 교류에 익숙했던 시니어들에겐 소외감, 단절감을 발생시켜 심리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1990년대 등장하기 시작한 노인복지주택인 실버타운의 경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지는 몇 년이 채 되지 않는다.
실패한 대부분의 실버타운은 경관이 좋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전원, 교외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져 입주한 시니어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단절된 심리 상태로 거주해 입주율이 떨어지고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반대로 시장에 안착된 실버타운은 주로 도심 및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탄탄하다. 이달 공급을 앞두고 있는 ‘더 시그넘 하우스’도 뛰어난 입지환경으로 단절, 소외감 없는 도심형 실버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4번지에 지하 3층, 지상 5층, 1개동 총 23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강남에 위치한 실버타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각각 주택형 170세대, 케어형 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자곡동은 대모산과 접하고 있어 쾌적하며 강남 한복판에서 한발 벗어나 있는 자연친화적인 대규모 주거지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강남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삼성서울병원,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이 가깝다.
접근성도 뛰어나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 KTX수서역이 2016년 개통되면 지방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을 비롯해 향후 위례신사선 문정지구역까지 개통되면 더욱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더 시그넘 하우스’에 입주하는 시니어들은 과목별 촉탁의서비스와 클리닉센터를 통해 체계적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 재활센터에서 전문적인 운동관리를 받는다. 인근 대형병원과의 연계서비스도 추진된다.
전담 영양사를 통해 관리되는 식단에 맞춰 식사가 제공되며 세대청소, 가사도우미 등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다양한 동호회, 문화여가 활동 프로그램도 실시하는 등 고퀄리티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LG전자의 주요 협력사인 LTS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직영운영 및 관리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6-13번지 뱅뱅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