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가을 신메뉴 간편죽
“시원하고 맑은 국물로 속 다스리세요”
시원한 해물육수, 부드러운 아귀살, 해장에 좋은 미나리로 숙취해소에 탁월
본죽(대표 김인호)이 시원하고 맑은 국물로 해장에 특화된 가을 신메뉴 ‘간편죽(간이편한죽)’을 12일 출시한다.
간편죽은 ‘간이 편한 죽’이라는 의미로 아귀살과 미나리, 콩나물을 넣어 만든 메뉴로 맑은 국물의 해장죽 컨셉이 특징. 시원한 해물 육수와 부드러운 아귀살, 콩나물의 아삭함과 미나리의 향긋한 향이 조화를 이뤄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가격은 9천5백원.
주재료인 아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생선으로, 단백질이 풍부해 필수 아미노산 보충에 좋으며,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건강 채소로 인기를 끄는 미나리 역시 간 활동에 도움을 줘 피로 회복에 좋으며, 숙취 해소에도 좋아 해장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진행
한편 본죽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나에게 간편죽이 필요한 이유’를 본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본죽의 가을 신메뉴 간편죽을 증정할 계획이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실장은 “최근 해장을 위해 죽을 찾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원하고 맑은 국물을 선호하는 해장 트렌드를 이번 가을 신메뉴에 적극 반영했다“며 “죽의 부담 없는 식감은 물론 건강한 식재료까지 담은 본죽의 간편죽으로 올 가을 맛과 영양 그리고 해장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