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 (左), 오직 우유 100 저지방 (中), 오직 우유 100 컵(右)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 사용, 2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까지
"1.4% 저지방으로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롯데푸드의 파스퇴르가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의 저지방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오직 우유 100저지방 요구르트’는 지방을 낮춘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해 지방을 1.4%로 낮춘 것이 특징. 우유 100%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파스퇴르 측 설명이다.
파스퇴르의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는 지난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메이드 타입의 요구르트로 100% 우유를 유산균으로만 발효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300만병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집유한 최고등급의 원유로 만들고 한 병에 2500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지난 1월 떠먹는 제품 추가 출시에 이어 이번에 저지방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건강하게 만든 발효유를 더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지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과일, 견과류를 넣어 먹어도 좋고 요리나 샐러드에 활용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파스퇴르 ‘오직 우유 100 저지방 요구르트’는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에서 구입 가능하며 500ml 한 병에 3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