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사진: 한국경제 TV 캡처>
'갤럭시노트5'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가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노트5'를 다음달 13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음달 13일 뉴욕에서 모바일 행사를 열 계획이며 거래선에 초대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날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년 9월 독일 전자제품 전시회 IFA에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공개해왔던 삼성전자는 예상보다 한 달 빠른 8월에 공개하게 됐다.
이는 9월 중순 출시될 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6S가 나오기 전 모바일 시장을 선점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갤럭시노트5'에는 5.7인치 QHD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발전된 스타일러스펜 등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5'와 함께 공개되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갤럭시S6 엣지와 동일한 디자인에 5.7인치 대화면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