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출연 맥심 티오피(T.O.P) 새 TV 광고 '열정의 의미'편 온에어
맥심 T.O.P 디자인 리뉴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의 의미를 담은 맥심 티오피(T.O.P) 신규 TV 광고 '열정의 의미'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커피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재탄생한 에스프레소 커피음료 맥심 T.O.P를 알리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두 개의 점이 있다"는 원빈의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지금 머물러 있는 곳'과 '앞으로 가야만 하는 곳'을 뜻하는 두 점이 보여지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두 점이 점점 가까워지고, 점 사이에 'T.O.P' 세 글자가 나타나며 끝을 맺는다.
이번 광고는 일상속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열정이 맥심 T.O.P의 이미지와 같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주고, 공감을 형성하게 한다는 것이 광고업계의 평가다.
특히, 맥심 T.O.P의 오랜 모델이자 최근 톱스타 이나영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원빈이 등장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오랜만에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은 여전히 '조각미남'다운 외모를 뽐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최근 보다 밝고 젊은 감성으로 맥심 T.O.P 전 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초콜릿 모카 제품의 풍미를 개선해 맥심 T.O.P 만의 브랜드 정체성 및 제품력을 강화했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자 했다”며 “더운 여름철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이 맥심 T.O.P와 함께 각자의 꿈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맥심 T.O.P는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의 약자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커피전문 기업으로서의 동서식품의 열정을 담고 있다.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를 선호하는 2~30대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가압 추출 기법’을 적용해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