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먹는세븐 3종...한국야쿠르트 제공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매출 50억 돌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로 여름철 건강 아이스 디저트로 인기
한국야쿠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얼려먹는 세븐’이 지난 5월까지 50억원이상 판매되며 여름철 건강 아이스 디저트로 인기 몰이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판매성과는 지난해보다 약 열흘 이상 빠른 추세로, 이로써 출시 첫해인 2013년 200억원, 2014년 22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 5월 29일 기준으로 누적매출 470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
‘얼려먹는 세븐’은 지난 2013년 5월 선보인 국내 최초의 얼려 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려 먹는 재미를 더해 여름철에는 일평균 20만 개 이상 팔릴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얼려먹는 세븐은 여름철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며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올해 250억 판매 목표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