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일 '사이다데이' 맞아 답답한 상황을 ‘사이다’로 해소하는 공감 이벤트 실시
답답함 뻥 뚫어주는 신조어 ‘사이다’에서 착안해 바이럴 영상과 이벤트 기획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오는 4월2일 ‘사이다데이’를 앞두고 공개한 '완전사이다' 영상이 유튜브 업로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에 공개된 '완전사이다' 영상은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상황이나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인 '사이다'에서 착안해 만든 영상으로, 짜증나고 답답한 상황에서 칠성사이다를 마시며 답답함을 해소하는 상황을 두가지 에피소드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관련 영상 https://youtu.be/A27cGHc-dtU)
이 영상은 음식 메뉴를 고르는 상황에서 결정을 쉽사리 하지 못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생기는 답답한 상황을 칠성사이다로 해소하는 에피소드인 '아무거나 여친편'과 사투리를 오해해 생기는 답답한 상황을 칠성사이다가 시원하게 뚫어주는 에피소드인 '오빠가면 가온나편'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의 짜증나고 답답한 순간에 뻥 뚫리는 속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4월2일에는 답답함을 해소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답답할 땐 칠성사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4월 2일까지 칠성사이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 )해서 답답할 땐 사이다’의 메시지 입력창에 재미있고 공감 가는 '답답한 상황'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만 해도 매일 200명에게 칠성사이다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참여자 투표를 통해 매일 상위 7명에게는 숨겨진 경품이 포함된 사이다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공감 가는 내용으로 누적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상위 7명을 선정해 맥북에어, 아이폰6플러스, 소니카메라, 플레이스테이션4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7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의미로 10~20대 청춘들의 언어인 신조어 '사이다'에서 착안해 '답답할 땐 = 칠성사이다'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바이럴 영상과 공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오는 4월2일 '사이다데이'는 칠성사이다를 통해 답답함을 해소하고 청량감을 경험할 수 있는 날로 소비자에게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