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중흥S-클래스' 등 우면동 삼성연구단지 인근 임대주택 투자자들 관심 급증
우면동 일대 주택들이 내년 5월 입주 예정인 우면동 삼성연구단지와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등 배후임대수요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방문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삼성효과는 경기불황으로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에도 불패신화라고 입을 모은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곳곳에 새로 터를 잡으며 집값 상승과 상권 활성화에 촉매제 구실을 하면서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삼성 효과`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건립한 ‘서초 중흥S-클래스’의 경우는 삼성연구단지 외에도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인접해 2019년까지 K 팝과 K 클래식을 연계한 서초 K 한류문화특구로 지정될 경우 높은 가치상승이 기대된다.
◆…'서초 중흥-S클래스' 조감도
이 지역은 남부터미널 역세권에 강남권 직주근접지역이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등 생활인프라와 우면산 등산로와 양재시민의 숲 등 여가생활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
‘서초 중흥 S-클래스’는 계약 후 2년간 월 80만원의 임대수익을 보장해줌과 동시에 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해주는 혜택으로 융자금을 제외할 경우 실투자금이 5천만원 대부터 가능하다. 임대사업자의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는 혜택이 추가된다.
특별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우물천정, 수입 포인트벽지, LED조명 등 고급 호텔품격의 인테리어가 제공된다. 뿐만아니라, 냉장고, 가스레인지, 세탁기 등 풀옵션은 물론,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삼성전자 32인치 LED TV, 시스템 가구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속파 투자자들은 경기가 저점에 이르렀을 때를 투자적기로 판단한다”면서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 및 보유 수량 완화 등이 발표되면서 1,2인 세대를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소형주택 임대사업이 앞으로 부동산 투자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는 ‘서초 중흥S-클래스’는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강남권의 인프라를 2억 원대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전용 18~40㎡, 총 91가구 규모로 현재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와 실수요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800-9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