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서식품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대한민국 대표 커피믹스인 '맥심 모카골드'의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1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맥심의 대표 모델 이나영과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우빈의 호흡이 돋보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 맥심 모카골드’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장기간 해외를 다녀온 후,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맥심 모카골드였다는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반영해 제작된 이번 광고는 이나영이 해외 출장을 갔다가 막 돌아온 상황에서 시작한다.
출장을 마치고 막 돌아온 이나영에게 김우빈이 맥심 모카골드가 담긴 커피잔을 내밀며 “선배, 출장 어땠어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김우빈이 아닌 커피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이나영은 “일단 커피부터 마시고”라며 잔을 받아 커피를 한 모금 마신 후에야 “이제야 커피 마신 것 같다”며 미소 짓는다.
이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테라스를 배경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마시고 있는 김우빈과 이나영의 훈훈한 모습과 함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 맥심 모카골드"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그 동안 작품에서 거칠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던 김우빈은 맥심 광고를 통해 듬직한 후배로 변신, 부드럽고 감미로운 미소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평소 친분이 있었던 이나영과도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호흡을 맞추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 정진 마케팅 팀장은 "장기간 해외에 다녀온 후 가장 그리웠던 것이 맥심 모카골드였다는 소비자들의 에피소드에서 이번 광고의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따뜻한 봄날에도 맥심 모카골드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