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제작지원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은 23일부터 tvN에서 방영되는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이하 '감자별')을 제작지원 한다고 이날 밝혔다.

‘감자별’은 ‘하이킥’시리즈로 유명한 김병욱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송(이순재 분)' 일가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특히, '하이킥' 시리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 이순재를 비롯해 노주현, 금보라, 하연수, 고경표 등 다양한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시트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네치킨은 ‘감자별’엔딩 시점에 자막광고 형태로 자사 로고를 노출할 예정이며 극 중 등장인물과 연계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계획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치킨은 여럿이 함께 모여 즐기는 음식으로, 시트콤 또한 온 가족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네네치킨의 행복한 푸드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일일시트콤 ‘감자별’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김병욱 PD의 지난 작품인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도 제작 지원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