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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 선진화 위해 주도적 역할 기대"

  • 보도 : 2011.02.01 09:05
  • 수정 : 2011.02.01 09:05

선진 조세제도 정착과 건전한 납세문화 형성에 앞장서 온 조세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우리나라 조세정책은 외환위기 이후 경제 회복과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훌륭히 뒷받침 해 왔습니다. 이에 납세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과 중소기업은 그동안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쟁력 확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정부의 조세정책 수립과 일선 현장에서의 집행과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 빠른 정보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온 조세일보의 공헌이 컸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G-20 개최 등으로 국격이 크게 높아지면서 선진국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중소기업 수준이 선진국 여부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우리 중소기업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힘들었습니다. 중소기업이 예전의 관행을 지속해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의 품격 향상을 위해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투명경영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세무․회계단체, 정책금융기관들과 같이 중소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자율회계지침’을 도입하고 이를 준수하는 중소기업에게 정책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스스로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도록 ‘3권 3불 운동’ (3勸 인재채용, 환경개선, 혁신경영 / 3不 임금체불, 인권침해, 탈세오명)도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실천 의지가 조세일보를 통해 널리 알려짐으로써 폭넓은 이해와 지지를 받고, 동참하는 중소기업이 많아 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조세전문지로서의 권위와 위상이 더욱 굳건해 지기를 기원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장
김 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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