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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상의, 방역비용 세액공제 건의… 김창기 청장 "검토 하겠다"

  • 보도 : 2021.05.26 08:55
  • 수정 : 2021.05.26 08:55

조세일보
◆…지난 25일 원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코로나19 방역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를 요청하자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이하 김 청장)은 충분히 검토해 세무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지난 25일 원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강원지역 내 상공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중부지방국세청이 2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원주상공회의소를 통해 수집된 ▲코로나 방역비용 세액공제 건의 ▲세무조사결과에 대한 명확한 회신 ▲사례위주의 세금교육 건의 ▲국세 신용카드 납부 시 카드수수료 폐지 개선 등 원주 상공인의 건의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김 청장은 이날 "원주는 강원도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지역으로 관광산업과 산업·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의료기기산업 등이 함께 발전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라며 "원주지역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지역의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부담 최소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면서 "의제로 나온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세무행정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3국장, 법인세과장, 원주세무서장이 참석했고, 원주상공회의소에선 조창진 회장, 이문환 부회장, 변기식 부회장, 권영식 부회장 등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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