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증권 제공
토스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로 인기있는 브랜드의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토스증권 주식 백화점’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식 백화점은 식품관, 리빙관, 문화센터 총 3층으로 구성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영화관 등 9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소개한다. 주식을 구매하고 이틀 뒤 입고된 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기존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명절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추석맞이 주식 선물세트’는 토스증권만의 ‘브랜드 검색 기능’과 자체 산업분류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선물세트에 안내된 주식 외에도 선물하고 싶은 브랜드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관련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선보인 ‘주식 선물하기’는 출시 1주일만에 이용건수 1만3천건을 달성하고 8월말 현재 4만건을 넘어섰다. 선물 받는 사람의 계좌정보를 몰라도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이 함께 모이기 어려운 만큼 주식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주식 백화점을 기획했다"며 “주식을 선물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투자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주식 백화점’은 MTS 홈 화면에서 배너를 클릭해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