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김학범호가 온두라스를 상대로 와일드카드 황의조-권창훈-박지수를 포함한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도쿄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B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송범근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와일드카드 황의조, 권창훈, 박지수가 모두 출격한다. 그 외 이동준, 설영우, 원두재, 정태욱, 강윤성, 김진규 등이 선발 카드로 낙점 받았고 김진야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같은 시각 삿포로 돔에서는 루마니아와 뉴질랜드가 맞붙는다. 각각 승점 3점인 네 팀의 순위는 현재 골득실차에 따라 대한민국(+3), 온두라스(0), 뉴질랜드(0), 루마니아(-3)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