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 산업

이번엔 이더리움, 머스크 말 한마디에 12% 급상승

  • 보도 : 2021.07.22 11:45
  • 수정 : 2021.07.22 11:45

조세일보
◆…사진:유튜브
 
일론 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격이 폭등하는 가상화폐 시장은 안정적인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비난을 피할 없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에 이어 2위 자리에 있는 이더리움이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하는 가운데 뚜렷한 이유 없이 12%나 상승했다. 이러한 배경에 일론 머스크가 크립토 카운실 포 이노베이션(Crypto Council for Innovation, 가상화폐 혁신 회의) 주최 더 비 워드(The B Word)에서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장 중반부터 랠리를 시작, 머스크의 언급 이후 일중 최고치에 달했으며 최종 12%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그는 “현재 내가 소유한 상장 주식은 테슬라뿐이고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다”고 공개했다.

또한 “비트코인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다”라며 “가격이 떨어지면 손해를 보겠지만 그래도 매도를 하지 않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성공을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른 가상화폐는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한편 B워드 컨퍼런스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신비화, 낙인 제거 및 반대론자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와 함께 제도적 수용과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어쨌든 도지코인은 물론 주요 가상화폐라는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까지 일론 머스크의 말에 따라 가격이 춤추는 모습은 과연 가상화폐가 주류 통화로 자리잡을 수 있느냐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