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61㎡…조경연계 원스톱 커뮤니티 조성
◆…동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KTX 동해역과 동해IC가 위치해 서울 외 강릉, 속초, 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도시 이동이 용이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이 구성한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북삼초, 북평중, 북평고, 한국방통대 동해시 학습관 등이 있다.
단지에는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조경시설 연계 특화 원스톱 커뮤니티가 조성될 계획이다. 지역 처음으로 커뮤니티 내 사우나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주차구획은 모두 지하주차장에 배치되며 단지 중앙에 대형광장이 도입된다. 또 지형 단차를 활용한 주동배치로 남동향 중층 이상 일부 가구에서 오션뷰를 확보할 전망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해시에서 그간 만나볼 수 없었던 자이 브랜드에 대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체감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