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는 "이성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이성종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이성종은 지난 3일 생일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에서 첫 단독 팬미팅 '돌잔치'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팬미팅에서 이성종은 입담과 재치, 운동 신경까지 선보이며 이어진 생일 돌잔치 속 빼놓을 수 없는 돌잡이까지 자신을 찾아온 팬들에게 유쾌하고 신나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미니앨범 1집 'First Invasion'을 통해 처음 데뷔하였으며, '내꺼하자', '다시 돌아와', 'Bad', 'Destiny'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이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이성종은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 블라블라 '아이돌 블라썸' 등의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DJ를 맡았고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오디오 에세이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갔다.
한편 이성종이 소속된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홍지윤, 홍주현, 박기영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