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일 뿐"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모델 출신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수지와 성준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구가의 서'를 하면서 만난 이승기, 이유비와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한 사이일 뿐이구나..",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또 한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