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수중 촬영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이동욱 수중 촬영'
배우 이동욱의 수중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8일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주인공 최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동욱의 수중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잠수복을 입은 채 귀에 들어간 물을 빼는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이날 이동욱은 수중 촬영을 위해 무려 7시간에 걸친 긴 촬영 강행군을 펼치며 열정을 발휘했다.
'천명'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이동욱의 대역이 항상 스탠바이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천만한 촬영이 많았다. 하지만 이동욱은 본인의 의지로 대역 없이 실제로 유빈양을 안고 뛰어 내렸다"라며 "잠수하는 장면을 위해 무려 7시간이나 촬영에 임하며 다음날까지도 귀가 먹먹했다고 한다.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동욱 수중 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네", "이동욱 수중 촬영, 열심히 한다", "정말 고생 많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