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총의 모은다면 더 큰 힘 될 것”
“이 대표 야권 192석 대표 돼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범야권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고 제안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대통령과 회담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관해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대표가 범야권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난다면 민주당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의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 대표는 이제 192석의 대표가 돼야 한다"면서 "이 대표에게 (연석회의 개최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대통령과 회담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관해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대표가 범야권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난다면 민주당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의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 대표는 이제 192석의 대표가 돼야 한다"면서 "이 대표에게 (연석회의 개최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