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29실,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 오는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7~9일 실시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실부담액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다.
단지가 들어설 봉명동은 도안신도시, 둔산동 생활권과 인접하며 일대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가구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올해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지하철과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 계룡로, 도안대로 등의 교통망도 인접한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단지 내 상업시설과 함께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등이 구성한다. 이와 함께 갑천,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의 자연환경이 가깝다.
단지는 전 세대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3면 개방형 발코니 혁신설계도 적용된다. 천정고는 2.4m로 공급되며 60㎜ 층간소음 완충재, 가구당 약 1.55대 주차공간 등이 예정됐다. 이밖에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시스템, 건설사 첫 암호화기술·정보보호 인증 월패드 등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3층 입주민 전용공간에 계획됐으며 옥외 순환동선, 어린이놀이터 등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