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BYD 협력 관계... 글로벌 독점판매권 보유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셀루메드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277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BYD는 지난해 4분기에 52만640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BYD의 분기별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50만대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4분기에 차량 48만4507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전기차 판매 순위의 변화는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BYD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총이익률(매출액에 대한 매출 총이익의 비율)에서도 테슬라를 앞섰다. 지난 3분기 BYD의 순이익은 104억1300만 위안(약 1조9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2% 급증했으며 총이익률은 22.1%에 달했다. 같은 기간 테슬라의 총이익률은 17.9%였다.
한편 셀루메드는 BYD와 협력 관계로, 글로벌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지난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팩에 대한 제품개발 및 국내 인증,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배터리팩의 제품개발 및 독점 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3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277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BYD는 지난해 4분기에 52만640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BYD의 분기별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50만대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4분기에 차량 48만4507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전기차 판매 순위의 변화는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BYD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총이익률(매출액에 대한 매출 총이익의 비율)에서도 테슬라를 앞섰다. 지난 3분기 BYD의 순이익은 104억1300만 위안(약 1조9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2% 급증했으며 총이익률은 22.1%에 달했다. 같은 기간 테슬라의 총이익률은 17.9%였다.
한편 셀루메드는 BYD와 협력 관계로, 글로벌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지난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팩에 대한 제품개발 및 국내 인증,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배터리팩의 제품개발 및 독점 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