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와이케이 "기업형사·지식재산권·공정거래 등 전문가 영입"

법무법인 와이케이 기업법무그룹이 기업형사, 지식재산권, 공정거래 등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검찰, 금융결제원, 국세청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변호사를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된 기업법무 전담 센터다. 기업 및 금융기관 근무 경험을 보유한 추원식 대표변호사와 검찰 및 법원에서 민·형사 분쟁을 해결해 온 부장판사 출신 이기선 대표변호사, 20년 이상 기업 자문 및 M&A 분야에서 활약해 온 김학훈 대표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기업이 경험하는 여러 법률 이슈에 대해 예방·해결책 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법무법인측은 "기업의 설립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투자, 노무, 고용, 조세 등 여러 이슈를 한 발 앞서 예측해 미리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조력을 제공하며 지배구조(지주회사, 계열사, 주주총회, 이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권분쟁과 M&A 등 기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면서 "공정거래법, 부정경쟁 영업비밀보호법, 기업형사 화이트컬러범죄, 금융규제 Compliance(준법 감시 및 부패 방지), 행정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계약서 상 단어 하나로 잃을 수 있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보호하고자 IP등록·출원, 지식재산분쟁 등을 대행해 기업 경영과 업무 수행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조세심판원결정문 무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추 대표변호사는 "사전 검토부터 후속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서비스(Total Service)를 지향하며 국경을 넘어 국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들이 각종 법률 이슈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고도의 전문성과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 집단이 협력해 국내 경영 현실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를 기용한 로펌을 통해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국내 경영인에게 이러한 선진 로펌 문화를 소개하고 기업법무 서비스의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