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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2조6815억...전년비 24.7%↑

  • 보도 : 2021.10.22 16:44
  • 수정 : 2021.10.22 16:44

조세일보
◆…하나금융그룹 사옥.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분기 중 928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올들어 누적 당기순이익 2조6815억원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4%(5771억원) 증가한 수치로, 그룹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비은행 부문의 지속적 성장(9658억원, 전년 동기 대비 4.7%p 증가)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계열사별 실적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3분기 6940억원을 포함, 누적 당기순이익 1조 9470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2926억원) 증가한 수치로 중소기업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어나고 핵심저금리성예금이 증가한 결과다.

이자이익(4조4746억원)과 수수료이익(5520억원)을 합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5조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790억원) 증가했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40%를 기록했다.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7%, 연체율은 2015년 은행 통합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19%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3분기말 신탁자산 70조원을 포함한 은행의 총자산은 502조원에 달했다.

▲비은행 관계사
하나금융투자는 자산관리수수료 등의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3.0%(1232억원) 증가한 4095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하나카드는 결제성 수수료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3.9%(846억원) 증가한 1990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캐피탈은 1931억원, 하나생명은 228억원, 하나자산신탁은 692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핵심이익 성장세와 안정적 비용 관리

하나금융그룹의 이자이익(4조9941억원)과 수수료이익(1조8798억원)을 합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8546억원) 증가한 6조 8739억원이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4%을 기록했다.

3분기 판매관리비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용 효율성 개선과 전사적 비용 절감 노력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1조원 이하로 안정화됐다.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도 44.2%로 효율성을 보였다.

◆업계 최고 수준 자본적정성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전분기 대비 4bp 증가한 16.58%,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14.06%를 각각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3%, 총자산이익률(ROA)은 0.76%이다.

2021년 3분기 신탁자산 146조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649조원이다.

◆자산건전성 지표 안정세 지속
3분기말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3%로 전분기말 대비 3bp 개선됐고, 그룹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분기 대비 5.5%p 증가한 156.8%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0.28%로 전분기와 동일한 양호한 수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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