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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코인, 투자 입문자가 꼭 명심해야할 4가지 실수

  • 보도 : 2021.07.20 12:18
  • 수정 : 2021.07.20 12:18

조세일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전산화 되면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초심자들의 실수도 그만큼 늘어나는 추세다.

로빈후드(Robinhood)나 소피 인베스트(SoFi Invest)와 같은 온라인 중개, 코인베이스 및 제미니 같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투자할 수 있지만 가상화폐 개발자들이 생각했던 위험과 함정 상당수가 초심 투자자들에게도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는 가상화폐 투자를 위해 컴퓨터 공학이나 금융 전문가가 되라는 말이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을 거래할 때 기대하는 일부 재정자본, 투자자 보호 및 형태가 가상화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투자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범하는 초심 투자자들의 실수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먼저, 비트코인을 구매하기로 경정했다면 진짜인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즉 비름에 비트코인이 들어가 있다고 해서 다 비트코인은 아니라는 점이다.

비트코인이 이름에 들어가 있지만 비트코인이 아닌 코인을 보면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비트코인 골드(Bitcoin Gold), 비트코인 SV(Bitcoin SV), 비트코인 프라이빗(Bitcoin Private) 등 수십 가지에 달하는 파생물이 있다.

입문자들의 두 번째 실수는 극심한 변동성과 가격 급등락을 견디지 못하고 쉽게 부화뇌동 하는 것이다. 가상화폐 시장은 주식시장처럼 가격제한폭이나 기타 시장을 제어할 어떤 장치도 마련돼 있지 않는 까닭에 강철 같은 심장을 가져야 승리할 수 있다.

이러한 심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전액을 잃더라도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소액을 투자하고 시세차트를 보지 말아야 한다. 차트를 보고 있으면 심정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주소를 반복해서 확인하지 않는 것이다. 신규 투자자는 물론 베테랑 거래자들도 엉뚱한 주소로 돈을 보내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거래와 달리 한 번 잘못 송금된 돈은 취소하거나 다른 구제방법이 전혀 없다.

마지막으로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는 경우다. 수천 억 원이 담긴 월렛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는 보도는 심심치 않게 읽을 수 있다. 지금까지 채굴된 비트코인 숫자는 약 2100만 개지만 월렛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면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에 실제 거래되는 숫자는 훨씬 적을 것으로 추산된다.

비밀번호를 잃어버리거나 분실하면 계정이 잠긴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회사 체인어넬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비밀번호 분실로 인해 유통도지 못하는 비트코인 비율이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방법이 중요하며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를 저하는 것이 필요하다. 혹자는 종이와 컴퓨터, 휴대폰도 모자라 벽면에 적거나 은행거래 통장에 적는다고 하지만 나름 다 단점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어떤 투자자는 비밀번호를 적어 자기만 아는 특별한 장소에 보관했지만 거주하는 곳에 엄청난 홍수가 강타하면서 집이 떠내려가 버린 경우도 있었다. 특히 아주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비밀번호가 망실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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