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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 "물가상승 일시적이지 않아"

  • 보도 : 2021.07.05 06:28
  • 수정 : 2021.07.05 06:28

크노트 위원 "물가상승이 죽은 게 아니다"

ECB, 올해 1.9%, 다음해 1.5%로 예상

조세일보
◆…유럽중앙은행 로고 (사진 로이터)
유럽중앙은행(ECB)의 클라스 크노트 집행위원은 4일(현지시간) 유럽 물가상승이 일시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크노트위원은 헨델스블라드에 "물가상승이 죽은 게 아니다"며 "일시적인 물가상승과 그렇지 않은 물가상승을 판단하는 우리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ECB는 올해 1.9%까지 오르다가 다음 해엔 1.5%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물가상승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회복되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오른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장기 물가상승 목표치인 2%에 약간 못 미친다.

크노트위원 물가상승이 중기적으로 달성될 수 있다면 "우리가 지난 10년 동안 통화정책을 느슨하게 했던 만큼 강하게 조일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CB는 하반기 유로 지역의 경제와 관련해서는 본격적인 회복세로 봤다. 올 1분기 -0.3% GDP로 역성장했던 유로 지역 경제가 코로나19 상황 호전, 백신 접종 확대 영향으로 2분기부터 안정세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ECB는 올해 유로 GDP 성장률을 지난 3월 4.0%에서 6월 4.6%로 조정했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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