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日 확진자 급증에 자민당 간부 "올림픽 취소도 하나의 선택지"

  • 보도 : 2021.04.15 13:02
  • 수정 : 2021.04.15 13:02

교도통신, 자민당 간사당 "불가능할 것 같으면 포기해야 할 것" 보도

일일 확진자 2개월 만에 4천명 육박…올림픽 준비도 차질

조세일보

◆…2020 도쿄올림픽 100일 카운트다운을 맞아 레인보우브릿지와 도쿄 타워가 올림픽 색상으로 불을 밝혔다 <사진 로이터>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도쿄올림픽을 취소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임을 밝혔다.

15일 교도통신은 니카이 간사장이 TV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감염 건수가 늘어나) 불가능할 것 같으면 포기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는 7월 23일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 준비도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시작된 성화봉송도 감염이 확산하자 이날부터 약 200m씩 설정된 15개 구간을 나누어 달리는 이례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NHK 집계에 따르면 14일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3,455명이다. 전날 13일에는 4,3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개월 보름만에 확진자가 4천 명을 기록했다.

도쿄올림픽 주최 측은 여전히 성공적인 올림픽을 자신하고 있다. 앞서 주최 측은 ”여론이 부정적인 것을 안다”면서도 “7월 23일 개막식 이후 선수들이 무대에 오르면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로이터통신>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