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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다자구도 격돌 전망… 출마의사 밝힌 인물은?

  • 보도 : 2021.02.09 07:00
  • 수정 : 2021.02.09 07:00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 6월 실시

현재까지 다자구도 양상 보여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도 열려있어

조세일보

1만4000여 세무사들의 수장을 뽑는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올해 6월 중 예정된 가운데 출마자들의 윤곽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9일 오전기준)까지 이번 한국세무사회장직에 출마하겠다고 의사를 내비친 세무사는 도합 5명의 인물로 확인됐다. 

이금주 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이 가장먼저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임기를 4개월 여 앞둔 원경희 현 한국세무사회장(前 여주시장)이 재선 의사를 밝혔다. 

이어 국세청 고위공무원 출신의 김상현 탑코리아 세무법인 회장(前 국세공무원교육원장)도 한국세무사회장직에 공식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다른 인물로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회장 직 출마를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때가 되면 출마의 변을 밝힐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상철 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은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윤리위원장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아직 선거까지 4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또 다른 인물들이 선거전에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이번 회장 선거가 다자구도로 형성되어 후보자간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후보 간 단일화가 이루어지거나 일부 후보의 중도하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의 차기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2019년 치러진 제 30대 회장선거에서는 이창규 세무사(전 한국세무사회장), 원경희 세무사(현 한국세무사회장), 김상철 세무사(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등이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진 바 있다. 

당시 투표결과는 원경희 세무사가 3910표를 획득해 3005표를 얻은 김상철 세무사와 이창규 세무사(1855표)를 따돌리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1만4000여명의 세무사들을 대표하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는 올해 4월 말에서 5월 중 후보자 접수를 받아 6월 중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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