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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일 고점 랠리 후 '숨고르기'…외국인은 9거래일째 순매수

  • 보도 : 2020.11.17 16:12
  • 수정 : 2020.11.17 16:12

조세일보

◆…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은 9거래일째 이어졌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8포인트(0.15포인트) 하락한 2539.1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09포인트(0.04%) 오른 2544.12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지난 2018년 2월 1일(2568.54) 이후 약 39개월만에 254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는 이날 전일 종가 부근인 2530~25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숨고르기 하는 흐름을 보였다. 한때 2556선까지 오르며 장중 연고점 기록을 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전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발표에 종목차별화 나타나며 혼조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외국인은 3539억원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난 5일부터 9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도 151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만 512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업종이 3.95% 내리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종이목재와 의료정밀 업종은 각각 2.70%, 1.66% 하락했다. 반면 전기가스와 화학 업종은 각각 1.68%, 0.80%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한항공(-8.91%), 한진칼(-8.88%), HMM(-8.16%), 신풍제약(-3.45%), 코웨이(-3.35%), 삼성중공업(-3.30%) 등이 3% 넘게 내렸다.

녹십자(+7.57%), 아모레퍼시픽(+6.02%), SK케미칼(+6.00%), 빅히트(+4.66%), 현대건설(+3.32%), 현대글로비스(+3.21%) 등은 3% 넘게 올랐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보다 0.90% 내린 6만5700원, 2위인 SK하이닉스는 0.10% 상승한 9만8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 지수는 7.86포인트(0.93%) 하락한 839.4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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